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근/야구 스타일 (문단 편집) === 선수 군입대 억제 === 이는 절친한 사이인 [[김인식]] 감독도 비슷한 경향을 볼 수 있는데, 어린 선수들의 [[김인식|군입대는 막을 수 있는데까지 막는다]]. 중간중간 공백이 생기면 쓸지도 모른다는게 그 이유. 김성근의 반대로 제때 군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경찰청이나 상무 야구단 지원 가능 나이를 넘기 버리고 김성근 경질 후에야 현역이나 공익으로 군대를 다녀오는 비극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당장 SK 시절만 해도 [[고효준]], [[이영욱(투수)|이영욱]], [[조영민(야구)|조영민]]이 김성근 감독의 반대로 제대에 군에 입대하지 못하고 붙잡혀 있다가 결국 군 야구단 입단 가능 시기를 넘어서까지 남아있다가 결국 공익 등으로 병역을 해결했다. [[모창민]]과 [[이재원(1988)|이재원]][* 오죽하면 '''부모가 찾아와 제발 군대 보내달라고 통사정까지 했다.'''], [[나주환]]도 김성근의 반대로 입대를 못하고 계속해서 붙잡혀 있다가 결국 김성근의 동의 없이 구단 프런트가 상무와 경찰청 입대를 허락해서 병역을 해결한 적이 있다. 이 사건 때문에 김성근은 격노했고 프런트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물론 김성근은 프로야구팀 감독으로 어떻게든 작은 자원이라도 쥐어짜내서 팀을 강하게 하는 것이 직업이지 선수 원활히 군대 갔다오고 FA 비싼 값에 할 수 있도록 생각해주는 것이 직업이 아니다. 정반대 사례로 [[선동열]]은 KIA감독 당시 선수들의 장래를 고려해서 대졸선수를 우선적으로 뽑는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선수들 장래는 생각하고 팀 전력은 생각하지 않느냐며 분위기는 험악했다. 선수의 커리어패스를 우선할지, 팀의 전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우선할지의 문제로 판단은 개인의 몫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